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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먹다 남은 소주 활용법 총 8가지

by #앤드&*@§※2 2022. 6. 29.

집에 먹다 남은 소주는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은데요. 어떻게 활용할지 총 8가지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. 

 

1. 기름때 제거(후라이팬, 바닥 등)

후라이팬은 기름진 요리를 하기 때문에 남은 소주로 기름떼 제거를 해주면 좋은데요. 후라이팬에 기름떼 제거하기도 좋고 또는 집 안에서 고기를 구울때 신문지도 깔지 않고 맨바닥에 구웠다? 미끌거리는 바닥에 기름 제거하기 좋습니다.  미끌거리는 바닥에 분무기에 남은 소주를 붓고 바닥에 소주를 뿌리고 마른걸레로 잘 닦아주면 되는데요. 순간 소주냄새가 방에 확~ 나기는 하지만 금방 휘발되어 간편하게 청소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.

 

2. 전자렌지 청소하기

남은 소주를 전자렌지 용기에 담아 2~3분 돌립니다. 3분뒤 전자렌지에 송골송골 알콜이 맺히는데 물티슈로 깨끗이 닦아주면 전자렌지 잡내와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. 

2~3번 반복하면 이물질 제거에 더 도움이 됩니다. 

 

3. 냉장고 탈취제

 냉장고는 각종 음식물이 섞이는 곳으로 냄새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. 소주 뚜껑을 열어두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손쉬운 탈취제로 냄새를 잡아줍니다. 

 

4. 고기 잡내 제거하기

남은 소주를 삼계탕 전 닭 손질 할 때, 고기 잡내 제거용으로 뿌려줄 수 있고 양념 되지 않은 고기에 살짝 뿌리고 후추를 뿌려 버무려 줍니다. 잠시 5분 정도 재워두고 잡내 제거용 소주를 버려주면 고기가 좀더 부드럽고 냄새가 덜 납니다. 

 

5. 셔츠 볼펜자국 지우기

소주는 앞서 기름때 제거에 좋다고 했는데요. 볼펜에도 기름성분이 있어 소주의 알콜성분으로 이 기름성분을 녹일수 있습니다.  셔츠에 묻은 볼펜자국, 어떻게 지워야하나 걱정하지 마시고 남은 소주 활용해보세요.

 

6. 늘어난 청바지 복구

청바지에 무릎이 나오는 등 늘어나는 경우,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넣어 바지에 뿌려주고 다리미로 다려줍니다. 소주의 에탄올 성분이 섬유를 유연하게 하고 다리미의 열로 섬유의 탄력을 복구시켜주는 원리인데요. 이러한 원리로 늘어난 청바지를 회복 시킬 수 있습니다. 

 

7. 천연 살균제 만들기

남은 소주에 레몬을 섞어주면 살균력이 배가 되어 천연살균제가 만들어집니다. 레몬 자체도 살균력이 있기 때문인데요. 소주와 레몬의 조합으로 주방, 욕실, 싱크대에 청소 후 살균용도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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